2019년 1월 7일 월요일

강남요정집 다보요정 도원요정 방문후기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집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도원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집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집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요정/도원요정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다보요정집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다보요정집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집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집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요정집 강남술집 모임으로 유명한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도원요정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요정집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도원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집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요정집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도원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요정집 다보요정의 맛과멋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선택 요정으로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다니엘 권-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다보/테평 요정의 한국의 맛과 멋을 강남역에서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7년 1월 1일 일요일

강남 다보요정에서 모임을 갖다

항상 접대가 이루어지면 고민을 많이 해오다가 아는 선배가 요정이란 곳이 괜찮다는 말에 수소문끝에 손님들에게 
접대해서 좋다는 평가를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가 010 8619 7005 운영하는 http://sun77.co.kr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임과 접대로 룸싸롱이나 단란 주점을 전전한지 몇년이 됬건만, 요정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나이도 어린 30대가 언감생신 고리타분하게 요정이 왠 말인가? 특권층만 향유할 거라 생각되어진 요정이, 그것도 나이가 짐짓 황혼을 달려가야지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선배가 늘어 놓는 장황한 요정 애찬론에 혹해서 중요 거래처 손님3분과 약속 장소를  정한 나지만 처음 접하는 곳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조금 시간이 지체된 나는 다보 주차장에 차를 대니 직원인듯한 사람이 차를 주차해 주었다.

현관에 들어서니 예약자를 확인하고, 예약된 룸으로 직원이 안내해 주었다. 안내 되어진 방에는 이미 거래처 손님이 당도해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선배에게 소개 받은 다보요정 박선희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굉장한 미모의  사장님이셨다)착석했다.
팔거리 의자에 자개상을 마주한체 자리를 잡고 보니, 요정에 온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다음은 처음 요정을 찾는 사람을 위해 진행 순서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기로 하겠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지만 다음번에 요정을 찾을땐 마음이 한결 편할것 같다.

1. 한복입은 아가씨를 사장님이 데려와서, 큰절을 시키더군요. 저희 인원이 4명이니 아가씨도 4명.  큰절이 끝난후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를 초이스 하라고 하시더군요. 큰절을 하고 서서 대기하는 아가씨를 먼저 주빈에게 선택권을 드렸더니 자꾸 망설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잠시 아가씨들을 내  보내고,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었죠. 주빈들은 2분 오케이 하시고, 2명이 별로 맘에 안들어 다시 부탁했죠. 잠시후 2명의 아가씨와 다른 아가씨 2명....맘에 들더군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왠만하면 처음 인사드린 아가씨를 앉히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의 아가씨처럼 이쁜 아가씨는 많지 않으나 다른면?이 있기에 엄선한 거니깐요....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요정 아가씨는 솔직히 룸이나 텐프로 보단 덜하더라구요)

2. 파트너가 선정되고 아가씨들이 우리 자리 옆에 안더군요. 사장님이 나가시기전 요정룰이라며 아가씨들의 고쟁이를 입으라고 그래서 어떨결에 갈아 입었습니다. 갈아 입을땐 아가씨들이 치마로 가려 주지만 처음이여서 엄청 어색했습니다. 다들 껄껄 웃으며 고쟁이로 갈아 입었죠. 고쟁이 프리 싸이즈여서 왠만하면 다 맞습니다. 촉감도 좋고, 술먹기 편하고^^

3. 음식과 술은 정말 좋습니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맛좋은 음식과 양이 나오더군요. 생전 들어 보지도 못한 음식들 나옵니다. 룸싸롱에 비할게 못됩니다. 식탐 있으신분 강추입니다. 룸도 쾌적하고, 한국적인 멋이 풍겨져 나옵니다. 술은 무제한 제공됩니다. 술욕심 많은분 또한 강추입니다.  (12년산 위스키 기준, 기타 술 20여종류 준비 되어있답니다)저희는 짬봉하기 싫어서 한 종류만 먹었습니다. 대략 3병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겹치기 없구요. 아가씨들 1방 보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유흥시간 길어서 좋구요. 아참 주의할 사항은 6~8시 에 오는게 좋습니다. 음식도 많이 나오고, 식사도 해결되구요. 자리이동 없이 원샷에 끝납니다. 너무 늦게 방문하면 이 모든것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6시에서 12시 정도면 끝난다고 합니다. 일찍 예약하고, 초저녁부터 즐기는게 좋습니다.

4. 국악공연 또한 강추입니다. 처음에는 괜히 어색하고, 재미없을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밑지는 셈치고 신청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습니다.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되구요. 공연인원은  5명 정도 되더군요. 창소리에, 부채춤에,가야금 연주, 그리고 북춤인가(?)술마시며, 공연을 보니  요정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사항이구요.
  맨 마지막에 밴드 부르게 되는데 시간 예약하면 적당한 시간에 들어 옵니다. 라이브 기타 연주 좋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기타를 동아리때 배웠다며 잠시 빌렸는데 연주좋았습니다.

5. 한복입은 아가씨들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쑥스러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친근감이 느껴 졌습니다. 터치정도는 할 수 있고, 분위기가 그런지라 대놓고 질퍽하니 놀수 없습니다.
대신 게임으로 옷벗기 놀이 같은거 하면 잼있습니다.(한복이 한꺼플씩 벗겨지는것 예상외로 매력적입니다. 룸싸롱이나 단란처럼 화끈한건 없지만, 왠만한 비지니스나 모임, 접대 강추 입니다.


*다보요정 이용시 필요한 몇가지 tip *

1. 다보요정을 직접 방문한 결과 접대 받았던 손님들도 만족해 했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모임,  접대 추천할만 합니다. 아참! 예약 이것이 필수 입니다. 미리 예약해야 만족할 만한 서비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저녁에 도착하면 고스톱한판 가볍게 괜찮습니다. 딴것은 아가씨들 팁으로 상금 걸어 놓고 제일 잘논 아가씨 준다고 하면 더욱 재밌습니다.

2. 국악은 미리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술마시기 시작한지 1~2시간후에 공연 볼수 있게 미리하세요.  예약이 많이 밀린다고 합니다.

3. 음식 나오는 속도는 미리 얘기하세요. 좀 더디게 나오는 경우, 빠른 경우 있으니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더군요. 저희는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못먹고 내간 음식도 많습니다(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4. 밴드는 맨 마지막에 하는데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들어올때를 알려 주면 좋습니다.

5. 대략 유흥시간은 어림잡아 3시간 얼추 널널합니다. 초저녁에 와서 얼추 알맞게 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약없이 늦은 시각에 와서 술마시면 너무 아깝습니다. 자리이동 없이 식사부터 모든게 해결되니 애초에 1차,2차 거치지 말고 바로 오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에고,에고....요정한번 다녀와서 탐방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 놓게 되었네요. 갠적으로는 요정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접대 받으신분들 또한 흡족해서 담에 오면 더 편히 놀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 외에 문의 있으시면 홈페이지 http://sun77.co.kr/

다보요정 박선희 대표 010-8619-7005 방문해 보세요. 저도 첨에 미심쩍어 이것저것 홈피 게시판  http://www.sun77.co.kr
에 올렸더니 친절하게 답변 보내주더군요. 이상입니다..요정 잼있게 다녀오세요. 

                                                      - 제임스리-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태평요정 에서 한정식접대 즐겨본다

18일 여파가 컸습니다.

18일에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대원을 갔는데,
20일까지도 몸이 계속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명절엔 한복!


그래도 약속은 또 약속이고,
저고리 고름 풀어보겠노라...
속치마까지도 입어보겠노라..
좋은형 점심때부터 전화합니다.
(사실 안갈까 했는데..;;)

거래처 전화 옵니다.
저녁 먹자고 합니다. 강남에서 술 사준다고 합니다.
고민 열라 되지만 의리는 의리.
아픈 몸을 이끌고 고개도 잘 안돌아가는데,
차선 바꿀때마다 사이드 미러 보기도 힘들고 방지턱 넘으면 헉!소리가 날 정도로 아픕니다.

공덕오거리에서 서대문까지 1시간 20분 걸려 도착합니다.
무슨 낙을 보자고 이 몸으로 이리 왔을까 하는 생각이 큽니다.
좋은형 먼저 도착해있습니다.
요정의 장점은 예약보다 좀 더 일찍 도착하면 고 한 판 때릴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라서

고 한 판 때리려고 했더니,
박선희 사장님이 언냐들을 부랴부랴 소개해주십니다.
좋은형 팟은 이뻤던 그 언니.
제 팟은 체인지. (이유는 없고 그냥...)
좋은형이랑 너스개를 떨다 클라이맥스 부분이라 혼자 필받아 정신없이 이야기 하는데,
언냐가 옆에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보니...
악!
악!
악!
오늘 온 이유가 저고리 고름 풀어보고자 였는데!!!
언냐가 입고 온 것은..





이딴 스타일...ㅜㅜ
풀게 없자나!!!!!!!!!!!!!!!!!!!
내 저고리 고름은?
응?
어디로?
원래 저고리 고름 풀고 아래 풀고..
내 계획은?
부지불식간에..
언냐 체인지 할까?

아 내 사전에 중뺀도 없는데,
옷 코드가 안맞는다는 이유는 내가 생각해도...아닌 것 같아서
분위기가 저로 인해 잠시 싸...해짐.
또 언냐 스타일이 손님에게 받아치는 스탈.
몸도 안좋고...
저고리 고름도 사라지고...
언냐도 안져주고 화가 날라던 차에...
건배.

느닷없는 입술 안주.
아무튼 없는 저고리 고름을 만들어 오라 할 수도 없고,
좋은 형 모르게 별도 공략 포인트 발견.
풍성한 한복치마의 장점이랄까..
1병 먹고 나니 술기운이 갑자기 올라 고을 칠까 하다,
오늘은 밴드없이 조용히 이야기 하다 가자는 사전협의에...
또 구정 연휴 시작인데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하였기에..

옆에서 차분히 방 분위기 돋는 좋은형 팟과
내랑 말싸움에 재미붙인 내 팟.
말싸움하고 술주고 입술 안주주고..
병주고 약주고..
결국 GG.
안주는 싱싱한 해삼부터...

박사장님이 따로 챙겨준 특별 안주들이 등장.
말싸움에 허기가 져...
안주발을 급히 세우니..
그제는 안먹더니 오늘은 많이 먹는다고 한소리 들으면서도
특별안주에 뻑가...정신없이 해치움.
팟이랑 꼬꼬면이냐 나가사키짬뽕이냐..

어느게 맛있냐로 싸우니 꼬꼬면 대령. ;;
먹기 싫다는 내게 기어이 꼬꼬면 먹이시는 박사장님. ;;
조금만 먹고 대리 불러 집에 가려 했으나..
다시 장 잡음.
또 소주 일 잔에...
이 잔에...
이 잔이 합쳐지고...
그제 방 본 만큼 주대 계산.
그래도 본전 생각 안나니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만원짜리 술을 먹어도 안까운 적이 있던 반면에,
뭐 대원은 잘 맞춰주셔서 그런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연 두번 쓰려니 두번째도 재미있게 놀았는데,
퇴근의 압박으로 인하여...이만..
이번주 금요일도 달리기로 하였는데...

만일 3방하자는데
뭔 체력이 그리도 좋은지 미치것음.

P.S. 박선희 누님.
       제발 나 싫다는 거 먹이지 점 말아주세요..ㅡㅡ;
      홍어 팍팍 삭힌거 내가 싸들고 가는 수가 있음.




2016년 11월 1일 화요일

강남역 가볼한장소 요정집 태평요정을 다녀왔습니다

박선희 사장님 가격을 떠나 진정한 종결자 접대를 잘받아서 방문후기 남깁니다. 다음에도 좋은 서비스 부탁 드립니다.
나는 그를 접대의 종결자로 칭한다.

◈ 업소명 : 태평요정 박선희 사장
◈  위치: 강남역사거리
◈ 도우미 프로필

※ 예 명 : 정화,은경?
※ 나 이 : 23세
※ 신 장 : 167 cm정도?
※ 외 모 : 8.5점 (1~10점 기준으로 표시해 주세요)
※ 몸 매 : 9.5점 (1~10점 기준으로 표시해 주세요)

◈ 내 용 :

접대차 요정을 방문했습니다.예전부터 요정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젊기 때문에 잘않가지더라구요.요번에 우연치 않게 요정에서 접대를 원햇던 사장님이 계셔서 수소문 끝에 태평요정 박선희 사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전화통화와 방문후기를 보니 만족도가 높고 괜찮은것 같아 예약하고 같습니다.처음 들어서는데 아가씨들이 한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멋있게 보였어요. 물론 그중에서 미목 제일 뛰어난것은 ㅋㅋ 박선희 사장님.....

먼저 요정이라는 곳이 거의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물론 그날가도 되지만 네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알려주면 맞추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찍가야  그나마 할수 있다는 정보도 알아냈습니다.
한복 입고 다소곳이 옆에 앉아서 술 한잔하면 안주 집어 입에 넣어주고, 술 따라주고, 기타등등 옆에서 계속 시중을 들어줍니다.

room 보다는 색다른 분위기 인데 제가 젊어서 인지 약간은 부담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가씨들이 순진해서 좋았습니다.

식사와 반주를 겸한 자리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즐깁니다.그리고는 아가씨들 고쟁이를  파트너들에게 입힙니다.
이때 아가씨들이 자신의 치마를 펼쳐 남자 파트너들이 자신들이 고쟁이로 갈아입는 것을 가려 줍니다...

ㅎㅎ 가릴 것은 넚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군요...
방금
하늘하늘한 고쟁이 속 것이 다 보입니다.
자랑이나 하듯이 어느누구도 가릴 생각이 없고..이젠 고쟁이를 벗어던진 아가씨 아래쪽 속살을 만지는 것도 좀전보다 수월합니다..

그렇게 술들을 부어라 마셔라하면서 대략 3시간 가까이..아니 그 이상 놉니다.
술은 12년산 양주, 곡주, 소주, 맥주, 다 됩니다.
물론 수량 제한없이 원없이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단 양주 17년산은 1인당 10만원 추가 되더군요...

11~12시 정도 상을 마무리하고 나오면 언니야들 따라나옵니다.
근처 호프, 주점 등에서 술한잔 사달라고 따라옵니다.
그럼 한두잔 정도 같이 더 마시고...원한다면 같이 가는거죠.
룸에 싫증나신분들이나, 점잖은 접대가 필요하신분, 뭔가 새로운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
한번 쯤 가보면 좋아요

가격대비 괞찮은것 같고 편하게 즐기면서 욕구를 채울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같이 가셨던 사장님은 대만족 딱 자기 스타일 이라고 합니다
다른요정은 많이 다녀봤는데 이곳이 좋다고 합니다.
박선희 사장님 다음번에 갈때도 좋은 서비스 부탁 드립니다.
너무 까발렸나? 저를 홍보대사로 임명해주면 더잘쓸수 있는데 ㅋㅋ



◈ 총 평 (1~10점 기준으로 표시해 주세요)

※ 시 설 :8 점
※ 외 모 : 8.5점
※ 대화능력 :9.5 점
※ 평 가 : 9.5점
※ 서 비 스 : 10점
※ 친 철 도 : 10점